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때 찾게 되는 곳은 '내 집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이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었을 때 탁 트인 하늘과 시원한 물소리, 우거진 나무 숲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청정 휴양림 속 내린천 강가에 위치하여 모든 객실에서 시원한 강이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이 곳은 진정한 '자연의 힐링'이 무엇인지 알게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이프론트 디자인팀이 가장 고민한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다. 메인에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옮겨 담고자 했다.

 

내 눈 앞에 바로 펼쳐져 있는 것과 같은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화면을 넓고 크게 구성하였고 FLASH를 사용하여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화면 속으로 쏙~ 들어가 당장이라도 휴식을 취하고 싶게 만드는 홈페이지이다.

 

 

 

 

 

 

 

  

 

 

 

 

 

 

 

'노을이 머무는 곳'은 사계절 내내 찾아가고 싶은 펜션이다.

 

봄에는 봄나물을 캐는 체험이 가능하고, 여름에는 펜션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레프팅을 비롯하여 서바이벌, 번지점프, 슬링샷, 산악오토바이, 서든어택을 고루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자연산 송이버섯을 직접 따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겨울에는 빙어 낚시와 열목어 축제가 열린다.

 

 

 

 

 

 

 

서브 디자인은 펜션 주위의 대표 명소들을 한 눈에 보기 쉽도록 여러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 프레임으로 주위의 모습을 담았다.

 

여행을 다녀온 후, 마치 추억의 사진첩을 열어 보는 듯 정겨운 느낌을 주기 위해 사진을 프레임에 넣어 직접 촬영한 것처럼 표현하였다.

 

 

 

 

 

 

 

 

 

 

 

사이트에서도 느껴지듯이 '노을이 머무는 곳'의 사장님, 사모님은 굉장히 다정하시고 친절하신 분들이다.

 

여러 번의 의견 교환을 통해 펜션의 겉모습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의 '포근함'을 담아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셨다. 펜션에 직접 찾아갔을 때와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의 느낌이 같았으면 좋겠다는 이프론트 디자인팀, 개발팀의 마음을 모두 모아 보다 나은 결과물로 답해드리고자 노력한 결과 더욱 만족스러운 사이트가 완성되었다.

 

 

 

 

 

 

 

◆ 작성자 :  ㈜이프론트 전략기획팀 김진숙

◆ 컨설팅 :  02)830-8266